[미국] 디트로이트 장례식장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여성 숨쉰 채 발견

‘Dead’ woman found to be breathing at Detroit funeral home

A young woman was discovered to be alive after she had been declared dead and taken to a Detroit funeral home, officials said.

The Southfield fire department said paramedics tried to revive the 20-year-old woman for 30 minutes Sunday.

“Given medical readings and the condition of the patient, it was determined at that time that she did not have signs of life,” the department said.

“The Oakland County medical examiner’s office was contacted and given the medical data,” the department said. “The patient was again determined to have expired and the body was released directly to the family to make arrangements with a funeral home of their choosing.”

디트로이트 장례식장에서 죽은 줄 알았던 여성 숨쉰 채 발견

디트로이트의 한 장례식장에서 한 젊은 여성이 사망선고를 받은 후에도 생존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사우스필드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들이 일요일 30분 동안 20세 여성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에 따르면 "의학적 판독과 환자의 상태를 볼 때 당시 생명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서 관계자는 "오클랜드 카운티 검시관 사무소에 연락이 와서 의료자료를 받았다”며 “환자는 사망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시신은 가족들에게 직접 인도되어 그들이 선택한 장례식 준비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경민 기자(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