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 '2024년 제2차 독자참여편집위원회' 개최...”제2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발굴·선정 위해 노력"
이보삼 위원 해촉...운영위원 10명 조정(변경)
2024-09-27 전북의소리 편집국
<전북의소리>는 26일 '2024년 제2차 독자참여편집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5명의 독자참여편집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전주시내에 위치한 음식점(백련 시래꽃)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의소리> 4분기 편집 방향과 ‘제2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선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템들이 제시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창간 이후 줄곧 독자참여편집위원으로 활동해 온 이보삼(서진손해사정공사 이사) 위원이 타 지역 전출(이사) 등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사임 의사를 밝힘에 따라 ‘위원회 운영위원 수가 11명에서 10명으로 조정(변경)’되는 안건이 통과됐다.
특히 이날 독자참여편집위원들은 올해 두 번째 맞게 될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선정을 위한 다양한 대상 인물(후보) 발굴을 위해 합심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심층 보도의 강화에 더욱 힘써 줄 것과 독자 참여 강화를 위한 이벤트와 콘텐츠의 차별화에 더욱 신경 써 줄 것 등을 당부했다.
이날 열린 <전북의소리> 독자참여편집위원회 2차 정기회의에는 문아경(환경단체 활동가)·문주현(책방 ‘토닥토닥’ 대표)·서치식(전주기접놀이보존회 홍보국장)·최영호(변호사) 위원과 박주현 <전북의소리> 대표가 참여했다.
/<전북의소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