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라이브] 전북의소리 주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수상 소감

'정의로운 전북인상' 수상 이영광 씨와 아버지,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 수상 황윤 감독에게 듣다

2024-01-01     전북의소리 편집국

제1회 정의로운 전북인상을 수상한 이영광 씨 소감

제1회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을 수상한 황윤 감독 소감

제1회 정의로운 전북인상을 수상한 이영광 씨의 아버지 소감

<전북의소리>가 주최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시상식이 지난 27일 오후 6시 30분 전주시 '녹두꽃 식당'에서 개최됐다. 정의롭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전북의소리>가 창간 3주년을 맞아 공모·선정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에는 이영광 씨(인터뷰 전문기자)가,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에는 황윤 씨(영화감독)가 각각 선정돼 수상했다. 

[해당 기사]

전북의소리 주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시상식 열려 

먼저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을 수상한 이영광 씨와 아버지에게 수상 소감을 들어 보았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이영광 씨는 ”큰 상을 주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취재해 기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영광 씨 아버지는 "아들이 영광스런 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원래 태어날 때 이름은 '요환'이었으나 '영광'으로 이름을 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을 수상한 황윤 감독은 ”많은 상을 받았지만 오늘 상은 유난히 무겁게 느껴진다“며 ”상식과 진실이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사람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마련된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을 받게 돼 기쁘다. 더 열심히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의소리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