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소리’ 독자참여편집위원들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심사 참여
2023-12-10 박경민 기자
<전북의소리> 주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심사가 9일 오전 11시 <전북의소리> 회의실에서 열렸다.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과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 2개 부문으로 시상하게 될 이번 선정 심사에는 <전북의소리> 독자참여편집위원들 중 일부가 참여한 가운데 접수된 후보자들의 자격 요건과 공적서의 적합성 등을 놓고 열띤 논의와 심사가 이뤄졌다.
이날 실시된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특별상 심사에는 <전북의소리> 독자참여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인 문아경 위원(환경시민단체 활동가), 백병걸 위원(전 전북대 교수), 서치식 위원(공무원), 이보삼 위원(손해사정공사 이사), 조성호 위원(변호사)과 박주현 <전북의소리> 대표 등 6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창간 3주년을 맞은 <전북의소리>는 정의롭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이루기 위해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상’ 및 ‘제1회 올해의 정의로운 전북인 특별상’ 후보 접수를 지난 11월 8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실시한 결과, 접수된 후보자들 중 자격 요건 등을 갖춘 최종 후보 4명에 대한 심사를 이날 진행했다.
한편 최종 심사 결과는 12일 <전북의소리>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식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2월 27일 실시될 예정이다.
/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