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명언] 피톤치드 숲길
[풍경 한 컷, 명언 한 구절] 2023.3.19
2023-03-19 박경민 기자
맑고 청아한 기운이 어딜 가나 가득히 반겨주는 계절입니다. 푸른 편백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만끽하며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평온하고 한가롭게 느껴지는 봄날 오후 전주 건지산 속 풍경입니다.
<명언>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이처럼 잘 먹은 얼굴에 긴 머리를 가진 사람들이 아니고 창백하고 배고파 보이는 사람들이다.” -줄리어스 시저-
“It is these well-fed long-haired men that I fear, but the pale and the hungry-looking.” -Julius Caesar-
/박경민 기자